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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 | 문화현장 [프리뷰]
피서지 찾아 ‘달리는 국악무대’
(2015-08-17 16:33:40)

8월 1일~5일 | 지리산 및 덕유산국립공원
국립민속국악원은 지리산국립공원과 덕유산국립공원 등 여름 휴가지를 찾아 무대를 마련하는 ‘달리는 국악무대’를 개최한다. 지리산 달궁 야영장에서 8월 1일 기악곡 중심의 ‘선율의 밤’이 열린다. 2일은 판소리와 창극 중심으로 구성된 ‘소리 깊은 밤’ 등 주제별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4일과 5일에는 덕유산 덕유대 야영장에서 우리의 전통적인 민속 무용 중 하나인 ‘부채춤’과 기악합주 ‘신바람, 메나리’등이 공연되며, 5일에는 경기민요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등의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국립민속국악원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형 무대차량을 활용함으로써 우리 국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피서철 이후에도 연중 총 13회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료 무료. 문의. 063. 6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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