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 | 문화현장 [프리뷰]
2015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
(2015-07-02 17:37:22)
~7.18 | 아하아트홀
타 지역의 연극 무대를 전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 열린다.
올해 열전은 기존 일곱 개 극단에 안산 극단이 포함되면서 총 8개 극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매주 다양한 공연을 각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참여극단 및 작품은 극단 명태(전주)의 '귀향',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안산)의 '분노의 포도', 문화프로덕션(춘천)의 '작은 방', 문화창작집단 공터_다(구미)의 '청록', 극단 놀자(대전)의 '그리움에 대하여', 극단 푸른연극마을(광주)의 '꽃 피자 어데선가 바람불어와', 극단 한울림(대구)의 '변태', 극단 어니언 킹(부산)의 '천국주점' 등이다.
2015대한민국 소극장열전은 7월18일까지 전주아하 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매주 화, 수, 금 오후 8시에 진행되며, 토요일은 오후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