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니 벌써 휴가철이 온것 같습니다. 쏟아지는 뉴스를 보니 올해 휴가는 8월 첫 주에 절정이고, 선호하는 피서지로는 부산이 1위라고 합니다. 주워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지만 그래도 꼭 챙겨둬야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CEO들에게 추천하는 도서목록입니다. 이 책들을 뒤적여보니 꼭 CEO들만 읽을 까닭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책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휴가까지 가서 머리 아프게 무슨 책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상상해보십시오.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거나 나무 그늘 아래 뒹굴 거리며 책 한 권 읽고 오는 휴가의 즐거움을. 게다가 몸살과 같은 휴가후유증을 생각하면 책 한 권 읽은 행복과 뿌듯함은 더 커집니다. 공감하신다면 다음의 도서목록을 꼭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3차 산업혁명,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넥스트 컨버전스, 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위닝,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보이지 않는 지능, 십자군 이야기(1~3), 지식의 탄생, 과잉연결시대, 두 얼굴의 구글, 디지털단식, 벨연구소 이야기, 유저, 인사이드 애플, 콘텐츠 룰,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누가 내 지갑을 조정하는가, 디맨드, 생각에 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