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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
전라북도 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재단 설립의 방
관리자(2008-11-18 18:44:06)
일흔 번째 마당 수요포럼이 ‘전라북도 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재단 설립의 방향’을 주제로 지난 10월 22일 최명희 문학관에서 열렸다. 지난 도지사 선거에서 김완주 도지사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부상했던 이 문제는 2007년 문화예술위원회 TFT가 출범하면서 가시화되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재단 또는 위원회가 이미 출범하여 지역의 문화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상황에서 우리 전북은 뒤늦은 감이 없지 않다. 단순히 공약이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의 문화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 문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날 포럼의 발제는 곽병창 우석대 교수가, 사회는 정성엽 강령탈춤전승회 대표가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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