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 |
[저널특집│전주국제영화제 10년] JIFF, 한국영화의 역사를 세우다
관리자(2009-04-06 09:51:30)
JIFF, 한국영화의 역사를 세우다
한국영화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가 10년을 맞았습니다. 작은 문화의 도시 전주가 영화의 도시로 더 새로운 발을 내딛는 올해, 결코 순탄치 않았던 영화제의 걸음을 되돌아보았습니다. 1회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주영화제를 지켜보아온 영화평론가 전찬일씨가 진진한 애정으로 전주영화제를 정리했습니다. 전주영화제조직위 사무국장으로 일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김건씨의 회고담을 만나는 일도 즐겁습니다. 영화평론모임 회원으로 활동하는 최가희씨는 미지의 영화를 만나는 ‘특별전’으로 전주영화제를 소개합니다. 전주만이 갖고 있는 자랑스러운 영화의 역사도 정리했습니다. 올해 영화제 역시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우리 앞에 내놓습니다. 올해 영화제의 모든 것은 다음호에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