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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4 |
[전북 문화 예술 비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제시]
관리자(2008-04-18 15:42:18)
전북 문화 예술 비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제시 선기현ㅣ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장 변화, 소통, 화합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범된 제 21대 전북 예총이 벌써 한 달 여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새롭고 정감 있고 친숙한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기 위한 전북문화 예술 비전에는 크게 다섯 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북문화예술의 신사고 운동을 전개한다는 것입니다. 문화 제휴 사업과 메세나 활성화 차원의 운동을 전개 하는 것입니다. 지역 단체의 자율성과 독자적 자생 능력을 강화하고 1단체 1社의 메세나 협력 운동을 전개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할 인력개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회 통합과 소통을 위한 문화예술인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교육사업 진행과 예술인의 인적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전북문화예술 교육에 힘쓰는 것입니다. 전북문화예술예비학교 운영과 지역문화시설 활용을 통한 종합문화예술 공간 활용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중앙정부와 지자체등 관련 기관과 같이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전북문화사업소를 중앙에 설치해서 거점화 시키는 것과 동시에 중앙과 지방의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국제문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계획입니다. 교육사업을 통한 전문인을 양성해서 국제 문화교류를 통한전북예술문화의 세계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역 인재의 육성을 통해서 국제적 마인드를 강화 하는 것입니다. 전북문화예술의 지향은 도민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제 부터 도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전주를 중심으로 각 지역 축제를 현실에 맞게 설계하고 입체감 있는 축제로 유도하기 위해 기획 전문인이 포함된 전북예총이 함께 하면서 문화예술의 가치관을 새롭게 정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축제 판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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