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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 |
[채식] 밥상위의 철학
관리자(2006-07-06 16:54:00)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다. 하지만, 오히려 한편에선 ‘채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호 테마기획에서는 ‘채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식생활 습관에 따라 ‘육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를 나누어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따지기 위함은 아니었다. ‘채식’이 갖는 본래의 의미와 그 타당성을 짚어보자는 것이었다. 이원복 한국채식연합 대표는 다양한 채식가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채식의 타당성을 역설하고, 박병상 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은 육식의 문제점을, 김두경 서예가는 음식과 품성을 이야기한다. 반면, 차연수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섣부른 채식에 대해 경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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