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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 |
[마당수요포럼] - 2006년 전라북도 문화정책
관리자(2006-03-08 21:35:42)

발 빠른 대응력을 갖춰라 중앙집권적 문화정책이 지역의 여건과 환경을 기초로 한 특화된 문화정책으로 전환되면서 지역성에 기초한 문화콘텐츠산업의 개발과 육성이 지역발전의 커다란 축이 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을 기초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균형 있는 문화산업 정책의 개발과 지속적인 육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전라북도 또한 문화산업을 전라북도의 경쟁력 있는 자산으로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전주정보영상진흥원에서 열린 서른여덟 번째 마당 수요포럼은 ‘2006년 전라북도 문화정책’을 주제로, 올 한해 전라북도가 펼치게 될 문화정책을 진단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중앙정부의 문화정책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의 대응속도가 늦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문화발전의 목표와 비전을 위한 세부적인 신규사업 개발과 민간전문가들이 그때그때 문화예술정책의 생산과 집행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날 포럼에는 이종석 전라북도문화예술과장이 발제에 나섰고, 문윤걸 마당수요포럼 운영위원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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