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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 | [수요포럼]
지역의 또 하나의 창으로 문을 연 마당 수요포럼이 5월 19일 열 일곱 번째 문을 엽니다.
문화저널(2004-05-11 11:17:53)
지역의 또 하나의 창으로 문을 연 마당 수요포럼이 5월 19일 열 일곱 번째 문을 엽니다. 다양한 문화현상과 지역의 현안을 놓고 갑론을박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는 ‘마당포럼’은 전북의 문화를 새롭게 열어 가는 ‘힘’입니다. 그 ‘힘’을 만드는 주인은 여러분 모두입니다. 일시 : 5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00분 장소 :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세미나실 주제 : “풍남제의 꿈, 풍남제의 미래” 바햐흐로 축제의 계절입니다. 전통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에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전통문화축제, 화합으로 상생하는 대동축제, 행복이 넘치는 가족축제” 라는 슬로건으로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의 하나인 풍남제가 열립니다. 전주시민 개개인이 하나 되어 만든 풍요롭고 살기 좋은 전주의 면모를 보여주며, 잊혀져가는 민속축제의 재현을 통해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온 가족이 직접 체험하는 장으로 만들어 전통의 멋과 맛을 이어가는 이지역의 대표축제로서의 풍남제 입니다.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활성화 등 부수적인 성과에만 매달려 축제본연의 원형이 상실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마당수요포럼에서는 지역축제, 시민의 축제, 전통문화축제로서의 풍남제를 이야기합니다. 전통문화축제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풍남제의 꿈, 풍남제의 미래”를 위해 열린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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