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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4 | [예고]
예고 / 전주시향 영화음악 페스티발 이종록 작곡 발표회
문화저널(2004-02-17 16:16:07)
전주시향 영화음악 페스티발 (4월 19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2001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위해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영화음악 페스티발을 마련한다. 전주 시향은 이날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비롯해 드라마 '모래시계' '디즈니 매직' '스크린 뮤직 셀렉션' '에비타' '아랑세디오' '타이타닉'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는 경기도립 팝스오케스트라 최선용씨가 맡고, 테너 김선식, 트럼펫 장명근, 지역 가수 미즈문씨가 협연자로 출연한다. 이종록 작곡 발표회 (3월 30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 전북대 음악과 이종록 교수의 창작 가곡 발표회. 이 교수는 이날 시인이면서 한국 가곡 작사가 협회 회원들의 노랫말을 받아'녹나무 바위(작사 이영린)' '달맞이 꽃(작사 이한숙)' '봄을 기다리며(이한현)' '풀깎기(이향숙)' 등 서정적이면서 부드러운 20여곡의 창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악은 전북대 강사 김미성씨(소프라노)가 맡고, 대전 혜천대 겸임교수 왕현옥씨(피아노)가 반주를 맡는다. 이 교수는 오는 11월까지 다달이 20여편의 새로운 곡들을 건지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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