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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4 | [예고]
【4월 예고】
문화저널(2004-02-17 15:39:15)
<전시> 지속과 확산전 (3월 30일∼4월 5일 전북예술회관) 전북대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동문들이 여는 전시회. 올해 전시는 6회 정기전으로 젊은 작가들의 독특한 세계를 비구상과 구상계열의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기영숙 개인전 (3월 29일∼4월 5일 전주 경원아트홀) 봄의 소리전 (4월 4일∼10일 전주 서신갤러리) 전주 서신갤러리에서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소장작품 중 봄 소식을 전하는 그림들을 선별, 중견작가들과 신예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소품 중심으로 전시될 예정이며 구입도 가능하다. 김수자 개인전 (4월 6일∼19일 전주 경원아트홀) 제8회 신춘휘호대전 입상적 전시 (4월 13일∼19일 전북예술회관) 매년 전주 MBC에서 마련하는 신춘휘호대전의 입상작들이 전시된다. 많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서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임택준 개인전 (4월 11일∼4월 23일 전주 서신갤러리) 임택준씨의 개성있는 개인전이 열린다. 독특한 표현언어로 여러 장르를 통해 자기의 내면세계를 표출해 내는 작가로 알려준 임택준씨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을 적극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회화와 설치, 전시기간중 펼쳐지는 퍼포먼스 등 복합적인 전시를 마련한다. 박종윤·김진희 2인전 (4월 20일∼26일 전북예술회관) 각기 다른 분야를 전공한 두 작가가 만나는 전시. 원광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박종윤씨와 전주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진희씨의 공동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생명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를 던질 예정. 유전자를 이용해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을 상징화한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낸다는 희망을 담은 이번 전시는 회화 작품 뿐만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작품도 함께 선을 보인다. 경원아트홀 기획전 (4월 20일-5월 2일 전주 경원아트홀) 경원아트홀에서 생활소품들을 내놓은 기획전이 마련된다. 지난해 12월에도 마련됐던 '작은 선물전'과 같은 테마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 스카프, 브로치 등이 선보인다. 조각가 3인 초대전 (4월 25일∼5월 7일 전주 서신갤러리) 각각 독특한 표현방식을 지닌 세사람의 중견 조각가의 전시가 열린다. 윤석빈, 이종빈, 채우승씨가 함께 마련하는 이번 전시는 하나의 전시공간에서 만나 큰 공동체를 이루는 전시이다. 각 지역의 정체성을 떠나 현대 조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성을 보여줌으로서 지역이라는 작은 공간에 새로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된다. FRP, 나무, 석고 등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 독특한 개성을 선보이지만 한 공간안에서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전할 예정. 선기현 개인전 (4월 27일∼5월 3일 전북예술회관) 서양화가 선기현씨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작업의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단순히 자연의 풍경들만을 담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생물체를 단순화 시켜 함께 표현해낸다. 전라북도 사진대전 (4월 27일∼28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회) 제33회 전라북도 사진대전이 열린다. 원서배부는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로 접수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받는다. 출품수는 1인당 2점 이내로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작품으로 규격은 20"×24"로 액자 유리를 끼우지 않고 제출해야 하며 출품수는 1인당 2점 이내여야 한다. 심사는 29일 실시하며 대상 1점, 우수상 1점, 특선 10점과 출품수에 비례해 입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 전시된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는 초대·추천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자세한 것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북도지회(063-282-5701)로 문의하면 된다. 우진문화공간 미술클럽 기행 (4월 29일 고암 이응노 미술관) 우진문화공간 미술클럽 4월 기행은 서울 고암 이응노 미술관을 찾는다. 고국 땅을 밟지 못한 채 파리에서 숨을 거둔 고암 이응노. 질곡의 현대사를 몸으로 부딪쳐야 했던 화가 고암 이응노의 미술관을 찾아 그의 삶과 예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참가비는 회원 2만원, 일반인은 3만원으로 출발은 오전 8시 전주 우진문화공간앞에서 출발한다. 자세한 것은 우진문화공간(063-282-72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섬진강, 언강끝에서 꽃을 줍다 송만규 개인전(박스, 사진있음) (4월 4일∼10일 전북학생회관) 이제는 그 유명세가 남다른 섬진강. 섬진강의 잘난 산세나 명소가 아닌 평범함을 잔잔한 무수묵화로 만날 수 있다. '섬진강, 언강끝에서 꽃을 줍다'로 이름 붙여진 송만규씨의 수묵화전이 열린다. 작가는 강의 유장함을 표현해내기 보다는 강을 중심에 두고 전개되는 산과 들녘, 그안에 묻혀사는 농가의 점경들을 통해 섬진강과 더불어 있는 삶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작품들은 작가가 전주, 남원 인근의 하천과, 지리산을 끼고 흐르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여행하면서 사경을 잡은 기행산수화이다. 민족미술 작가로 더 잘 알려진 송만규씨의 다른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송만규씨는 전북 완주 출생으로 원광대를 졸업하고 '삶의 의미전', '민중판화전', '반고문전', '자주미술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이번 개인전은 네 번째이다. 남상팔/1959년 충남 논산 출생. 충남대 공업교육대학과 전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주공업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올해 임실 삼계중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실업교육의 현장에서 남다른 고민과 관심을 가지고 전교조 전북지부 참실위원회 교과사업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 한승원 춘향가 완창발표회 - 사진 (4월 1일 오후 2시 전북예술회관) 전주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에 재학중인 한승원씨의 춘향가 완창발표회. 한씨는 1994년 오정숙 명창 문하에서 사사한바 있으며, 1994년부터 안숙선 명창에게 사사중이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98년에 이어 두 번째 무대. 소프라노 한선우 독창회 (4월 6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벨칸토 정기연주회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성악을 전공하거나 관심있는 교수들과 중고교 교사 25명으로 구성된 '벨칸토' 연주단의 '봄 맞이 가곡의 향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활동을 20여년 가량 꾸준히 마련해온 '벨칸토' 연주단은 이날 무대에서 이중창(테너·소프라노)을 위주로 한국가곡과 이탈리아 가곡 20여곡을 들려준다. 주요 곡목은 '봄이 오면' '떠나가는 배' '박연폭포' '산노을' '가면무도회' 등. 트리오의 밤 - 사진 (4월 10일 오후 7시 30분) 전주대 음악과 차형균 교수와 전주대 겸임교수 김주(피아노)·백승구(바이올린)씨가 마련한 정기 연주회. 세명의 트리오는 이날 실내악곡으로는 최고의 곡으로 찬사받는 '드보르작의 둥키(Dumky) Op.90'을 비롯해 '슈베르트 퀸텟 Op.114' 등 서정적이면서 격동적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주대 강사인 비올라 동형성씨와 베이스 김태민씨가 객원으로 출연한다. 전주대 음악과 춘계정기연주 (4월 12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전주대 음악과 교수들의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전주대 재학생이 봄 맞이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무대에 오를 연주자들은 김지은(피아노), 박선하(플롯) 조대호(바리톤) 고주환(바순) 한경화(소프라노) 이연경(튜바)씨 등 6명. 6명의 재학생들은 이날 공연에서 '리스트타렌탤라'를 비롯해 '모짜르트 플롯 콘체르토' '모짜르트 바순 콘체르토' '바하 소나타' 등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음악 전공 솔리스트들이 학내 활동을 벗어나 외부 공연을 통해 무대 기회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를 안고 있다. Holy Cross 합창단 창단연주회 (4월 13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기독교 교인이자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인 30여명이 'Holy Cross' 연주단체를 만들어 첫 무대를 갖는다. 이날 무대에는 성가곡과 한국 가곡, 아리아, 창작곡 등이 풍성하게 선보인다. 성가곡으로는 바하의 '예수는 온 인류의 기쁨되심'을 비롯해 헨델의 '할렐루야 아멘' 등 12곡이 연주되며, 창작곡으로 우리 지역 시인 김남곤씨와 진동규씨의 시에 곡을 붙인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버팀을 위하여' 등 다수의 곡이 선보인다. 특별 출연자로 소프라노 김미성, 테너 정기주, 바리톤 이용승 씨가 참여해 한국 가곡과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명창을 만드는 '최고의 고수' 가린다 - 박스, 사진 제21회 전국고수대회 (4월 14일~16일 전북예술회관) '1고수 2명창'. 명창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고수의 장단과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고수들의 등용문이라 할 만한 '제21회 전국고수대회'가 4월 14일~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공연장과 전주 경기전 야외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사)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명고부 입상자들로 제한된 대명고수부를 비롯해 명고부, 일반장녀부, 일반청년부, 일반여자부, 신인장년부, 신인청년부, 노인부, 학생부 등 모두 9개 종목에 걸쳐 실시된다. 예선은 4월 14일~15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실시되며, 본선 및 결선은 4월 16일 전주 경기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자는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국악협회 전북지회(063-283-2253)로 하면된다. 양기승 합창곡 발표회 - 사진 (4월 17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전주대 음악과 양기승 교수의 합창곡을 위주로 한 창작 발표 무대. 양 교수는 이날 혼성 4부 '그림속의 사랑(심원계곡, 운일암 구름, 역, 대둔산, 쑥재마을 설경)', '첼로와 합창을 위한 허튼소리 - 철없는 봄(박정만 시)', 혼성 4부합창을 위한 모테트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등 모두 14편의 창작물을 선보인다. 서울 음대와 빈 국립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양 교수는 주요 작품으로 관현악곡 '다도해(서울시립교향악단)'를 비롯해 관악합주곡 '백제사(국립국악원)'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2001 우석대 국악과 교수음악회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우석대 국악과 백성기 교수를 비롯한 14명의 교수와 조통달 명창이 함께 하는 무대. 이날 무대에는 단소와 생황, 양금 등이 어우러진 '수룡음'을 비롯해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구근숙)', '가야금병창(가야금 강동렬, 장구 양진성)', 김일구류 아쟁산조(김일구), 6중주 실내악 창작곡 초연 (작곡 백성기) 등이 선보이며, 조통달 명창이 수궁가 중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을 들려준다. 코머스 목관앙승블 정기연주회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목관악기 연주자 12명으로 구성된 코머스 목관앙상블의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 플롯, 오버에, 호른, 클라리넷 등 목관악기가 어우러질 이날 무대는 비제의 '카르멘' 가운데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하바네라'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협연자로 전북대 음악과 유동완(트롬본)씨가 함께 무대에 선다. 전북성악회 정기연주회 (4월 26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전북지역 성악 전공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1975년 창단한 전북성악회의 25회 정기공연. 전북성악회는 이날 우리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다수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주시향 영화음악 페스티발 (4월 19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창작극회 100회 정기공연 <오월의 신부> - 사진 전북 연극의 메카로 자리잡은 창작극회(대표 류경호)가 정기공연 100회를 맞아 <오월의 신부>를 무대에 올린다. 4월 19일~5월 20일까지 창작소극장에서 마련될 이번 공연은 작가 황지우씨의 '오월의 신부'가 원작. 이 작품은 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갈등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전주에서는 공연된 적이 없어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창작극회가 흩어진 역사의 편린을 모으고,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작품이 갖는 역사적 의미 만큼 창작극회 40년의 연륜이 더욱 돋보인다. 모집 전주문화축제 전야행사 이름 공모 (3월 26일~4월 4일) 2002전주월드컵과 전주국제영화제, 풍남제, 대다습놀이전국대회, 전주종이문화축제 등 5가지 테마를 담은 '전주문화축제' 전야행사 명칭을 공모한다. 통합 문화축제의 전날이 4월 26일 시내 팔달로와 충경로에서 펼쳐질 전야행사는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축하서막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모는 행사의 취지를 반영하면서 누구나 친근하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으로 전주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3월 26일~4월 4일까지로 거리 퍼레이드 행사에 줌심을 둔 행사명과 행사명의 의미를 함께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당선작 1점과 가작 2점(발표 : 4월 7일 전주시 홈페이지 www.jeonju.go.kr)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수상하며 응모는 전주시 문화예술과 (281-2606)나 이메일(kkw66@hanmail.net)로 하면 된다. 이차크 펄만 영재 캠프 무주에 온다 - 박스, 사진 전북지역 영재 대상으로 오디션 실시 세계적인 음악 영재들의 교육 요람, 바이올리니스트 이차크 펄만을 중심으로 한 PMP(Perlman Music Program) 영재 캠프가 오는 2001년 12월 16일부터 2002년 1월 2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캠프 참가자 모집을 위한 전북 지역 오디션이 실시된다. 무주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주)MDK Concert가 주관하는 PMP영재 캠프는 바이올린(3명)과 첼로(1명) 피아노(1명) 등 세 부문에 걸쳐 전북지역 5명의 음악 영재를 선발한다. 캠프 참여를 원하는 음악 꿈나무들은 신청 접수를 거쳐 세 번의 오디션을 통과해야 이차크 펄만을 비롯한 담당 교수들의 지도와 레슨을 받게 된다. 1차 오디션은 참가 희망자의 연주 장면을 담은 비디오나 오디오 테잎을 통해 선발되며, 1차를 통과한 참가자에 한해 PMP 담당 교수들의 (Live)라이브 오디션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3차는 2차 통과자들 중 이차크 펄만과 교수들이 전국 대상 20명과 전북 대상 5명의 인재를 직접 선발하게 된다. 접수 및 문의 : (주)MDK(063-273-7891), 홈페이지(www.mdkconcert.com). 성교육 강사 양성 워크샵 (4월 17일∼30일 전주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성폭력 예방 치료센터에서는 성교육 전문 활동가 양성을 위한 워크샵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자는 각 기관에서 상담원으로 활동중인 성교육 담당자 및 예비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교육은 '우리사회의 성문화와 성교육의 방향', '나의 성, 성인식 점검', '청소년의 성윤리프로그램', '성교육 실습', '여성성, 남성성 성인자 교육' 등 14개 강좌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063-283-9647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전북발전 학술박람회 (4월 3일 전주대 교수연구동 대회의실·소세미나실) 전북경제사회연구원과 21세기 전북학연구회에서 학술박람회을 마련한다. 이번 학술박람회에서는 '대외관계, 산업, 문화, 지역개발', '지역경제, 영상정보, 무역, 축제'라는 두 섹션을 가지고 진행,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과 발제를 맡는다. '전북 향토문화의 이해를 위한 시도'에는 전북대 이정덕 교수가, '전북 축제의 현황과 전망'은 전북문화개혁회의 간사 이종진씨가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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