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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1 | [예고]
【문화정보】11월 예고
문화저널(2004-02-17 11:09:25)
◎ 제4회 반영미술상 공모 반영미술상 운영위원회는 제4회 반영미술상 수상 후보자를 11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반영미술상은 원로 서양화가 하반영 화백의 기금조성으로 제정된 상이며 지역미술의 활성화와 미래지향적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출처는 전북미협이며 제출서류는 추천이력서, 수상후보자 공적조서, 수사후보자 추천서, 참고도록 및 자료 등을 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또 전북소재 대학, 전문대학, 언론사, 예술문화단체, 도교육청, 시군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자라야 한다. 수상후보자는 전북에 3년이상 거주자, 3년이내에 작품실적이 있는 자, 전북 미술계 발전에 공헌한 자, 수상 기념전 가능자 등이다. (문의 : 전북미협 84-9475) ◎ 박정자 공예전 (10월 30일~11월 5일, 얼화랑) 장식적인 효과와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쇼파 등의 공예작품이 선보인다. ◎ 조현동 초대전 (10월 31일~11월 8일, 우진문화공간) 우진문화공간에서 기획한 젊은 작가 초대전 두 번째 전시회. 서양화 부문에 박천복씨에 이어 동양화 부문에 조현동씨를 초청, 전시회를 갖는다. 조현동씨는 전통적인 회화기법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정신과 체취가 농축되어 있는 작가로 독특한 질감을 화폭에 담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것’과 ‘현대적 감성과 인식’이 조합된 조형들을 통해 우리 고유의 자연정신과 문인화 정신을 보여준다. ◎ 전북산업디자인 공모전 (10월 31일~11월 13일, 전북예술회관) 제11회 전북 산업디자인 공모전이 오는 13일까지 전북 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시각, 산업공예, 제품 및 환경, 기업체 등 4개 디자인부문에 걸쳐 참신하고 세련된 고유디자인을 공모한다. 작품접수는 1일까지며 3일 독창성, 창조성, 생산성을 참작하여 심사발표한다. (문의 : 전라북도 중소기업과, 84-8239) ◎ 상촌회전 (10월 31일~11월 6일, 전북예술회관)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로작가들의 네 번째 전시회로 구상계열의 정물, 풍경, 인물 등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원로작가의 작품활동과 발표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김홍, 하반영, 권영술, 이복수, 전병하, 배형식, 박남재, 조완계, 이승백, 조윤출, 오주현, 홍순무. 박종남 등이 참여한다. ◎ 자명회전 (10월 31일~11월 6일, 전북예술회관) 여섯 번째 회원전, 산수화, 풍속화 화조 등의 한국화가 서보인다. 김종현, 권병열, 박형, 이형수, 이정, 박주현, 이존환, 박영섭, 박용현, 강봉호 등이 참여한다. ◎ 비자회전 (10월 31일~11월 6일, 전북예술회관) 지역미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비자회의 열네번째 정기전. 제1회 전라예술상을 수상한 김두해씨를 비롯, 문주호, 정병수, 김신교. 박병권, 조래장, 김춘식, 소기호, 조병철, 김치현, 안장표, 조재천, 도병락, 이경섭 등이 참여한다. ◎ 故 이광웅 시인 시비 건립추진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는 시인 이광웅 선생 5주기를 맞아 ‘이광웅 시비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 그의 순결한 혼과 정신을 기리는 의미있는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1940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 남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 국문과를 나온 이광웅 시인은 원광종합여고, 군산 제일고등학교, 군산 서흥중학교에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교편을 잡아온 교육자이자, 생명의 어떤 무구한 천진성을 유감없이 드러내주는 시작활동으로 다른 사람들의 교감이 되어 주었던 시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광웅 시인은 『현대문학』을 통해 「빛」,「풀과 별」로 등단,『대밭』,『목숨걸고』,『수선화』등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지난 92년 12월 위암으로 투병하다 운명했다. 시인 안도현씨는 “이땅의 많은 문인들 가운데 그는 누구보다도 해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생전에 그를 아끼고 따르던 사람들이 이광웅 시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비를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인섭, 고은, 금기창, 김귀식, 문규현, 박일범, 백낙청, 신경림, 정양, 홍성대 씨 등이 참가해 결성한 <이광웅 시비 건립 추진위>는 내년 2월말까지 시비 모금운동을 벌이고 기금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을 시비건립 추진위원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그 내역을 작가회의 회보 등을 통해 수시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광웅시비 건립추진위원회 온라인 구좌 / 농협 501017-52-240527 안도현, 문의 0652-223-8379 ◎ 이세덕 조각전 (10월 31일~11월 9일, 삼성문화회관) 「날 수 없는 세상」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개인전. 이번 전시회는 첫 번째 전시회와는 달리 다양한 형태오 주제가 사라지고 비와 우선, 날개를 통해 세가지 성격을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련되고 강력한 힘을 느끼게 하는 그의 조각들은 작가의 육체노동의 흔적들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세덕조각가는 전주 조각전에 이어 11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청학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 백경숙 조각전 (10월 31일~11월 9일, 삼성문화회관) 구미 선산여중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백경숙씨의 첫 번째 개인전. 자연석을 이용한 「시간의 흐름속으로」연작 시리즈를 보여준다. ◎ 제1회 전국 청소년 연극제 (10월 27일~11월 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올해 처음 시도되는 청소년들의 연극잔치가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8월 전북청소년 연극제를 통해 최고상을 차지한 전주 성심여고의 「불타는 별들」이 지난달 25일 창작소극장에서 이 작품 시연회를 갖고 전북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 예사랑 음악회 (11월 2일, 7시, 전북예술회관) 예사랑이 마련한 성악과 피아노 무대.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임옥경(전주대 교수), 메조소프라노 조성민(군산전문대) 교수, 테너 김선식(전주대)교수와 바리톤 이용승(군산전문대)교수가 참가해 ‘그리움’, ‘치자꽃’, ‘그대 있으매’ 등 그리움을 소재로 한 노래 20여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또 피아노에 한정윤(군산전문대)교수가 베토벤 월광소나타를 연주하게 된다 ◎ 상해방송 교향악단 초청공연 (11월 3일, 7시 30분, 삼성문화회관) 한ㆍ중수교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뮤지까 까메라타’가 마련한 초청음악회. 이날 공연에서는 현재 중국 상해방송교향악단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헌씨와 뮤지까 까메라타 심포니 상임지휘자 이일규씨를 비롯,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린 양성식씨와 테너에 전주대 김용진 교수, 총신대 음악과 강사로 활동중인 허은정씨가 피아노를 연주,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차이크프스키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번’과 ‘교향곡 제5번 마단조 작품 84번’, liszt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가 연주되며 ‘뱃노래’와 ‘별은 빛나건만’ 등이 선보인다. ◎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11월 4일 9-10시, 전북학생회관) 전북도는 국악계 무형문화재를 소개하고 그들의 예술세계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공개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국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판소리, 고전무용, 기악부분의 무형문화재 10여명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홍은표, 이옥희, 오정순, 성준숙, 최승희 명창이 고수 주봉신씨의 북가락에 맞춰 판소리 다섯마당을 각각 열창할 계획이며 강동일씨의 거문고 산조, 박갑근씨의 익산 목발노래, 최선씨의 호남 살풀이춤, 유지화씨의 정읍농악이 선보이게 된다. ◎ 극단 황토 ‘날 보러와요’ (11월 5일 7시 30분, 6일 4시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수사관들의 추리력을 소재로 한 극단 황토의 연극 문대, 김광림 작, 이호중 연출로 최경식, 이덕형, 백민기, 서유경, 국영숙, 김태경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 차종순 초대전 (11월 5일~11일, 정갤러리) 지난 10월 7일 서울 현대미술관의 작품전에 이어 초대전을 갖는다. 그간 「휴지(休止)」시리즈를 연작하고 있는 차종순씨는 현대미술관에서 선보인 작품과 새로운 내용을 보강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상화가로 널리 알려진 차종순씨는 대부분의 모티브를 자연에 바탕을 두고 산, 강, 달과 같은 대상을 추상회화 형식을 빌어 표현하는 추상작가다. ◎ 주인영 서양화 개인전 (11월 6일~12일, 얼화랑) 그간 단체전을 통해서 활동해온 주인영씨의 첫 번째 개인전. 이번 전시회는 그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객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테마는 「희망」으로 생활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는 희망을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장사익ㆍ임동창ㆍ김규형 공연 ‘하늘가는 길’ (11월 6일 7시, 전북대삼성문화회관)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악계의 기린아, 장사익ㆍ임동창ㆍ김규형 세 사람이 문화저널 창간 10주년 기념공연으로 한무대에 선다. 이 공연은 국악과 대중가요의 절묘한 접합을 통해 한국음악의 폭을 넓히고 우리 소리의 깊은 맛을 전해주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1부, 장사익씨의 창작곡 ‘고시레’, ‘섬’, ‘국밥집에서’, ‘하늘가는 길’ 등 8곡이 선보이며 2부 가요무대에서는 김규형의 모듬북 연주와 임동창의 피아노 연주에 이어 이 세사람의 함께하는 품바타령이 펼쳐지게 된다. ◎ 제4회 자연조류 사진전 (11월 7일~13일, 전북예술회관) 천연기념물인 고니, 백로, 괭이 갈매기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이번 전시회는 전국을 무대로 이동하는 철새들의 탄생과 이동하기까지의 모습들을 흑백사진에 담아 보인다. 자연조류 사진전은 철새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사라져 가는 새에 대해 관심을 새롭게 하는 자리다. ◎ 도립국악원 전통국악관현악 ‘대학생과 협연의 밤’ (11월 7일 7시, 전북예술회관) 전북지역 대학교 국악과 학생들과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함께 꾸미는 전통국악관현악 공연.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 우석대, 원광대, 백제예술전문대 학교 관현악부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 ◎ 유진 박 라이브콘서트 (11월 9일 삼성문화회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리나라 음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진 박의 라이브 콘서트, 뉴욕에서 태어나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 미국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오다 우리나라에 입국, 여러차례 공연무대를 갖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Czardas', 'Orange blossom special', 'Saturday', 'Lambada' 등 15곡 이상을 연주, 전자 바이올린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 전북대 무용학과 졸업작품회 (11월 10일 삼성문화회관) 13명의 전북대 무용학과 4학년 학생들이 마련하는 무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그간 대학에서 배워온 끼와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백제예전 ‘졸업작품전’ (11월 12일~13일 7시, 전북예술회관) 백제예전 졸업반이 꾸미는 작품전. 방송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드라마 3편, 뮤직드라마 2편, 다큐멘터리 1편, 광고 2편이 12일 7시에 선보이며 13일에는 원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라는 작품을 각색한 ‘슬픈 코메디’ 연극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 인권영화제 상영 ‘인간을 위한 영상을 위하여’ (11월 11일~14일, 전주 중앙성당) 상업주의 오락영화가 범람하는 가운데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가 선보인다. 오는 11월 11일부터 전주 중앙성당에서 상영하는 인권영화제가 그 것.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인권영화제는 10여편의 영화를 비롯해 서준석 인권영화집행위원장이 ‘인권영화제의 의의와 한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강연하며 문민정부의 인권상황을 평가하는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날짜별로 보면 11일 쇼아, 새의 노래. 12일 쇼아, 외투, 사랑해요, 천황의 군대는 진군한다. 13일 바이바이 바브시카, 퓨마의 딸, 레드헌트, 레드헌트 강연회. 14일 미나마타, 명성, 일의 기록, 시가라키에서 불어오는 바람, 단편영화(문민정부의 인권상황)등이다. ◎ 문경순 한국화 개인전 (11월 13일~19일, 얼화랑) 「월인청강지곡」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개인전. 선의 통해서 「무념 무념」,「무상 무상」,「무념 무상」의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작업이 선보인다. 돌가루 등 혼합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김춘식 개인전 (11월 13일~26일, 정갤러리) 열 번째 개인전. 소의 해를 마감하면서 그린 「소」그림과 우리나라의 명산인 「소백산」,「지리산」,「한라산」등의 산그림이 선보인다. ◎ 박진희 설치 개인전 (11월 14일~20일, 전북예술회관) 각박한 사회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소재로 하여 삭막해져 가는 문화의 한 단면을 읽고, 그간 잊고 살았던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전시회다. 또한 팜플렛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각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료의「문화읽기」를 실었다. ◎ 새여명사우회전 (11월 14일~20일, 전북예술회관) ◎ 김도영 개인전 (11월 14일~20일, 전북예술회관) ◎ 그림마을전 (11월 14일~20일, 전북예술회관) ◎ 신우종, 한선우 2인 음악회 (11월 16일, 7시, 전북예술회관) 소프라노 한선우씨와 테너 신우종씨가 마련한 열창 무대. 중고등학교 시절 성악을 배웠으나 학업과 사회생활로 포기해야만 했던 성악을 다시 시작한 신우종 내과원장 신우종씨와 현재 전북대 사대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한선우씨가 호흡을 맞췄다. 이번 음악회에서 이 두 사람은 ‘아리아’, ‘탄식’, ‘산노을’ 등 20여곡의 성악곡을 열창하게 된다. ◎ 전주국악 실내악단 연주회 (11월 19일,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창작곡을 중심으로 국악과 성악이 만나는 실내악의 진수를 선사할 제13회 정기연주회. 심인택(우석대 국악과)교수의 지휘로 30여명의 단원과 성악가 4명이 참가한다. ◎ 한국 브람스협회 음악회 (11월 21일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브람스의 음악을 사랑하는 한국브람스협회에서 마련하는 현악 4중주 음악회. 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람스 협회 음악가(대표 김은철)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이번 음악회에는 모차르트의 ‘사냥’과 비발디의 ‘화성의 영감’ 등이 연주된다. ◎ 우리의 모습전 (11월 20일~26일, 얼화랑) 90년대초 원광대 미술대학에서 조교를 했던 동호인 전시회. 특별한 주제를 두지 않고 각기 자기 영역의 창작품을 선보인다. 최분화 이혜련, 김선애, 정순득, 김상호, 박태홍이 참여한다. ◎ 가고시마현 미술교류전 (11월 21일~27일, 전북예술회관) 전라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어온 가고시마현의 미술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작년 가고시마현 미술관에서 한국의 서양화작품이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갖는 교류전으로 일본의 서양회 26점이 전시된다. ◎ 동그라미 사우회전 (11월 21~27일, 전북예술회관) 여덟 번째 맞이하는 회원전으로 풍경사진이 선보인다. 또한 전시회 중 풍경사진을 담은 탁상용 카렌다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 3인전 (11월 21~27일, 전북예술회관) 전주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재학중인 최정라 백재영 양희완 3인이 참여하는 전시회. 양희완, 최정라씨가 구상계열의 한국화를, 백재영씨가 비구상계열의 실험적 한국화를 선보인다. ◎ 김성민 윤철구 2인전 (11월 21~27일, 전북예술회관) ◎ 안미선 사진 개인전 (11월 21~27일, 전북예술회관) 전라고 윤리교사로 재직중인 안미선씨으 첫 번째 개인사진전. 「실향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펼쳐보인다. ◎ 전주 남성합창단 창단공연 (11월 22일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 서강대 입시설명회 (11월 23일 삼성문화회관) 서강대학교에서는 서강대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학교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여흥 프로그램을 마련,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서강대는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학교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지역과 전북지역에서 설명회를 마련한다. ◎ 아울로스 목관 정기연주회 (11월 24일 7시, 전북예술회관) ◎ 97전라 한국화 제전 (11월 24일~12월 7일, 전주박물관) 작고작가와 현역작가의 작품을 통해 전북 한국화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해 볼 수 있는 전시회. ◎ 우석대 국악과 교수음악회 (11월 25일 7시, 전북예술회관) ◎ CBS 전주방송 창사기념 러시아 스코모스키 민속가무단 초청공연 (11월 25일 삼성문화회관) ◎ 글로리아 오케스트라 연주회 (11월 26일 7시, 전북예술회관) ◎ 2인전 (11월 27일~12월 3일, 얼화랑) 이호남, 박주인의 2인전. 이호남씨가 먹과 채색을 통한 물고기 작품을 선보인다. ◎ 박현수 도예전 (11월 27일~12월 3일, 정갤러리) 정읍공전 산업디자인에서 후진을 양성중인 박현수 교수의 개인전. 분청기법과 재유를 혼합하여 물래성형기법으로 제작한 생활자기가 선보인다. 그간 도자기 조형 전시회에서 새로운 창작을 시도한 네 번째 개인전으로 다기세트, 과반, 화병 등이 전시된다. ◎ 호암연서회전 (11월 28일~12월 4일, 전북예술회관) ◎ 솔회전 (11월 28일~12월 4일, 전북예술회관) ◎ 전북회화회전 (11월 28일~12월 4일, 전북예술회관) ◎ 예지회전 (11월 28일~12월 4일, 전북예술회관) ◎ 전주농고 음악동문 연주회 (11월 29일 7시, 전북예술회관) 전주농고 밴드부 동문연주회가 올해로 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65회 김영식씨와 71회 정영환씨가 나란히 지휘를 맡고 45명의 선후배들이 마련한 이번 동문 관악협주회에는 시인과 농부 트럼펫 협주곡 서곡 마이웨이 만남 사랑으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선보일 예정. ◎ 참교육 실천대회 (11월 29일 오후 4시, 민촌아트센타) 전교조 전북지부가 도내 학생 1000여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발달을 위한 공청회 「청소년 비행, 탈선의 원인과 대책」을 갖는다. 이어 전교조 교사 40여명의 생활수기를 엮은 「학생생활지도수기 모임 책」출판기념회를 연다. (문의, 75-8035) ◎ 놀이패 ‘우리마당’ 정기공연 (11월 30일 5시, 전북예술회관) 우리마당 회원들이 그간의 연습을 통해 준비한 풍물굿과 전통춤, 민요를 무대에 올린다. 민족문예양식을 바탕으로 형상화되는 이번 무대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표현할 계획. 골프장 건설 등으로 고향을 잃어가는 농촌의 아픔과 이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풍물굿의 형태에 담았다. 놀이패 우리마당은 지난 92년 창립, 건전한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왔으며 문화강습과 공연활동을 통해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단체. 그 일환으로 이달 1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전라좌도 풍물굿 정기강습을 가질 예정이다. ◎ 11월 도립국악원 토요상설공연 일자 공연명 출연인원 1일 산조합주 황은숙 외 7명 가야금 병창 김미정 외 5명 미얄할미과장 김성일 외 2명 아쟁독주 강택홍, 장단/양윤석 뺑파전 전단원 15일 남도시나위 조재수 외 7명 춘앵전 김정은 해금독주 장윤미, 장단/조용안 육자배기 김미정 외 15명 부채춤 김미정 외 15명 판소리 김미정, 고수/송재영 모듬북과 사물놀이 조용안 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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