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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9 | [예고]
문화정보
문화저널(2004-02-10 10:07:25)
출판 지역문단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전북문단> 전북지역 문학인들의 활도응ㄹ 가장 폭넓게 살펴 볼 수 있는 <전북문단>제16호가 발간됐다. 이번호는 문학인들의 보다 새로워진 작품세계와 지칠줄모르는 창작활동, 그리고 전북문인협회(지회장 김남곤)의 열정적인 활동의 무게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들로 채워져 있다. 전북문인협회가 일년에 두차례 발간하는 이 책은 회원들의 기관지로서의 성격이 뚜렷하지만 문학에 대한 폭넓은 면면들을 접할수 있는 내용과 무게로 일반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족하다. 시와 수필을 비롯한 몇몇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지역문학계에 평론 등 각 분야의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문단을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보영 교수의 <세태 소설의 양상과 한계> 장세진 씨의<정치 소설의 재미와 힘> 전창선 씨의 <신석정론>등은 평론 분야의 활서화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김상휘, 김충식, 이명애, 유기수 씨의 4편 소설도 관심을 모은다. 시와 수필, 동시 동화 부분에 1백24명의 문인이 대거 참여, 전북문인협회의 위상을 제시하기도 하는 이번 호는 특히 그동안 전북문인협회를 이끌었던 지부,지회장의 재임기간과 대수를 정확하게 가려낸 작업의 결실을수록, 전북문한사를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보여준다. <청년문학>제17호 발간 청년문학회의 3주년 기념선집 <필부를 꿈꾼 적 없다>에 이어<청년 문학>제17호가 나왔다. 풍남동 동학기념관 내에 새로이 거처를 마련하고 8월, 통일행사들로 분주했던 날들이었으멩도 거르지 않고 발행된<청년문학>은 그들의 성실함을 대변해 준다. 회원들의 신작시와 회원신작특집으로 김회윤 씨와 이경진 씨의 시를 싣고 있다. 관념과 허무주의의 함정을 경고하는 회원들의 비평이 돋보인다. <한국 영화 씹어 먹기>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남원 중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며, 영화-방송,문학평론가,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세진 씨가 영화 이야기로는 두 번째 책인 <한국 영화 씹어 먹기>를 펴냈다. <장세진의 국수주의적 영화사랑>이라는 부제와 함께 <우리 영화 좀 봅시다>를 펴낸지 2년여 만에 “우리 영화 좀 보자”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1부 <우리영화이야기>에서는 46편의 영화를 해설하고 있으며 2부 <우리영화살리기>에는 8편의 평론을 간추려 우리영화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있다. <호남 우도 풍물굿> 전북대학교 전라문화연구소는 전라문화총서의 다섯 번째로 <호남 우도 풍물굿>을 펴냈다. 이 책은 호남 우도 풍물굿에 관한 기존의 조사 연구들을 보완하여, 호남 우도 풍물굿에 관한 자료들을 집대성한 것이다. ‘호남 우도’란 익산,군산,옥구,김제,정읍,부안,고창,영광,법성,장성,나주,함평,무안,장흥,해남,영암,당진,진도,완도 등의 전라도 서북 서남부지역을 말한다. <한국의 농악> 사단법인 한국향토사연구 전국협의회는 향토사연구총서의 다섯 번째로 <한국의 농악>(호남편)을 펴냈다. 우리의 전통 농악에 대한 연구 자료롤 간행된 본서는 호남의 농악을 전북지역 농악과 전남지역 농악으로 나누어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북지역의 농악은 전북도립국안원 류장영 수적연구원이, 전남지역의 농악은 박용재 광주광역시 문화재전문위원이 정리하였다. <조선시대 전라도의 감사,수령 명단> 전북대학교 전라문화연구소의 전라문화총서 제6권으로 <조선시대 전라도의 감사,수령 명단>(호남편)이 강행되었다. 이 자료집은그간 수령(守令)에 대한 기록이 정리되지 못해 감수해야 했던 연구활동의 불편함과 부정확함을 덜어주고 지방사 연구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공연 ‘슬기둥’콘서트 국악 실내악단 슬기둥의 공연이 8월 19일 오후 학생회관에서 있었다. 탄탄한 전통 국악을 전공한 아홉 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슬기둥의 이날 공연은 ‘고구려의 혼’,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바람의 장터’ 등 다수의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가야금,아장, 해금, 소금, 대금 , 피리, 태평소 등의 관혁악기와 장고, 북 , 징, 꽹가리 등의 타악기를 기본으로 기타와 신디사이저 등의 서양 악기를 더하여 한국 전통 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꾸준하게 해온 슬기둥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풍성하게 보여주었다. `95한민족축전 한민족예술제 전주공연 제4회 한민족축전의 주 행사인<95 한민족축전 한민족예술제>의 전주공연이 부산공연에 이어 8월 21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무대에서 펼쳐졌다.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많은 재외 동포와 국내무용,국악 등의 예술인들이 어우러져 벌어진 이날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공화국, 러시아, 우즈벡스탄, 미국, 캐나다, 스페인, 일본, 중국 등지의 해외교표 57명과 지성자 가야금 병창단, 우석대 김경주 무용단 등이 참가했다. <호남벌의 북소리> 전북도립국악원 광복 50주년 기념 창무극 전북도립국악원 창무단의 두 번째 창무극<호남벌의 북소리>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전주학생회관에서 그 첫 번째 막을 올렸다. 창무극은 판소리의 창과 무용, 연극적 요소가 현장의 국악관현악과 한데 어우러져 구성된 무대 공연양식으로 지난해는 <춘향전>이 공연된 바 있다.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부, 연극부,무용부 등 3개 부서의 역량을 결집해 꾸며진 <호남벌의 북소리>는 전 2막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김승규 교수(전주대학교)가 호남의 의병장 임병찬의 의병투쟁과 주변 이야기를 소재로 극본을 &#50043;으며 박병도 씨의 연출로 100여 명의 단원이 출연했다. 전주 외에도 군산, 정읍, 서울 등지에서 순회공연되었다. 전주시립극단<다시래기> 전주시립극단은 지난 4월의<어라하>에 이어 작품<다시래기>를 8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전북 예술회관 무대에 올렸다. ‘다시래기’는 전남 진도 지방에서 전래되는 장례풍속, 출상 전날 밤에 마당에서 벌어지는 익살스런 통과의례로 슬픔과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적극적인 수단이며 남은 자들의 삶의 의지를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 전통 통과의례를 극의 바탕으로 한 <다시래기>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미족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내던졌던 광복열사와 의사의 유족들에게 바쳐져 그 빛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 체육부, 전라북다, 전주시가 주최하여 8월 11일부터 26일 사이 펼쳐진 ‘광복 50주년기념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조민철 씨가 연출을 맡았다. 여성 국근단 <별 헤는 밤>공연 여성 국극 서라벌 국악예술단의 <별 헤는 밤>공연이 8월12일 오후 4시30분과 7시 30분두 차례에 걸쳐 전북학생회관에서 펼쳐졌다. 해방을 앞둔 1945년 3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져간 민족 시인 윤동주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윤동주(이옥천 분), 송몽규(김금미 분), 순이(라태옥 분)외 21명의 여성 단원과 국악현악단, 연세대합창단 ‘아브닝뜨’, 최우칠,백인영,이철주 반주단 등이 출현했다. <여름사랑 가을 그리움> ‘폰타나’ 콘서트 폰타나 제7회 콘서트가 8월 25일 오후 8시 창작소극장에서 ‘여름 사랑, 가을 그리움’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송광식, 문경혜, 이근영, 박영신, 김한성 씨등과 김명철(섹스폰), 박성만(기타) 씨가 협연했다. 폰타나는 건전한 음악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콘서트를 마련해 왔는데 이전까지는 고사동에 있는 ‘폰타나’의 공간에서 열어 왔다. <우리의 노래, 통일의 노래> “광복 50주년 기념 콘서트” 광복 50주년 기념 콘서트 <우리의 노래, 통일의 노래>가 8월 26일 저녁 7시 코아백화점 앞 광장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태풍 ‘제니스'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은 국악관현악단 슬기둥, 가수 양희은, 수와 진, 안치환, 송창식 그리고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3학년까지의 어린이 40여 명이 출연하여 광장을 가득 메운 2천여 전주시민들과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의 야외무대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의 새로운 열린 공연문화를 선보였다. 전주시립민속예술단 공연 전주시립 민속예술단 야외무대 공연이 8월 13일 오후 3시 전주덕진공원 야외무대에서 광복 50주년 기념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민요합창, 부채춤, 화관무, 가야금 병창, 판소리, 대금독주, 거문고독주, 사물놀이, 태평무, 농악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덕진공원 야외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완산골 푸른음악회> 95전주시민근로자를 위한 한마당 <완산골 푸른음악회>가 8월 20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MBC예술단, 가수 신형원과 성진우, 그룹 모노 등이 출연, 박상규 씨의 사회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짜임새가 아쉬운 무대였다. 전시 ‘모개로’두번째 이야기전 원광대학교 한국회과 동문들의 모임인 모개로의 작품전이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모개로는 ‘같이한 방향을 바라본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작년에 창립전을 가졌던 ‘원 21C전’을 새롭게 명칭을 바꿔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는 전량기, 김소행, 박은주, 조주리, 조양현, 성혁진, 박태홍, 문제성, 김광찬, 오석교 등 11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신진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 새로운 그림전 잠재된 역량과 가능성을 지닌 신진 유망작가들에게 참신하고 의욕적인 작품활표에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나아가서 이지역 미술의 가능성을 조망해 보고자 기획된 <새로운 그림전>두 번째 전시가 갤러리 고을에서 8월8일부터 14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판화부분의 작가 10명의 작품을 모은 기획전으로 김옥경, 김홍선, 류일지, 모용수, 박은희, 송칠성, 이일순, 이환배, 조헌, 최화영 씨가 출품했다. 고태승 오중석 2인전 원광대학교 87학번 동기인 고태승 오중석 씨의 2인전이 전북예술회관에서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 고태승 씨는 자연을 소재로 보여지는 일반적인 것들을 유화작업으로 보여주었고, 오중석 씨는 냉소적이고 부정적 측면을 간전접으로 묘사한 비구상 작품을 선보였다. “두사람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형상만 다를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같습니다. 서로 표현언어가 다를 뿐이지요”특히 오중석 씨는 다양한 재료와 공업용푸&#48085;ㄹ 사용하여 주제를 부각시킨 작품들을 선보였다. 비슷한 경향끼리 만남이 아닌 구상과 비구상의 만남이지만 자연스러운 마음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도 그련 변화에 맞는 시도들로 작품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원광대 서양화 전공 동문전 토색회전 원광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동문들의 그룹전으로 이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토색회’(회장 박상규)의 열아홉 번째 회원전이 전북예술회관에서 8월4일부터 10일까지 열렸다. 76년 결성되 이후 20년의 오랜 세월 속에 그들만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지켜온 시간만큼 지역화단에 힘을 보태온 토색회의 이번 전시회는 미술인들의 열기와 창작의욕이 가득한 작품들로 채워졌다. 이번 전시에는 이동근, 김윤진, 황현호, 김영동, 박경식, 조남헌, 김종수, 노정희, 정해춘, 박상규, 김형동, 김상태, 최미혜, 백금자, 신은아, 성태식, 최분아, 서정배, 이경배, 박천복, 박민회, 김병남, 안영옥, 김화경, 이미경, 김성민, 유덕수, 소지연, 이주리, 김서경, 이수경, 황윤숙, 문영선, 조윤진, 임은다, 민동기, 장은영, 박미영 씨등 정회원 외에 김성윤, 임승환, 조용일, 최광호, 최정환, 권정명, 고은화, 김은영, 이현희, 전정권, 박향진, 김현혜, 류홍렬, 고은숙, 이유라, 서현주, 김난희, 권혜정, 안보람, 박은선 씨 등 준회원들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군산지역 현대미술의 현주소 군산현대미술 작가협회 창립전 부족한 지역 여건에서도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왔던 군산지역 작가들과 군산출신 작가들이 모인 군산현대미술 작가협회 창립전이 군산시민문화회관 전관에서 열렸다. 광복 50주년과 미술의 해를 맞이하여 8월1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이번 창립전은 군산의 척박한 문화현실 속에서 현대미술이란 예술방법을 통하여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꾀함으로써 지역미술문화의 저변을 확산해 가는 데 의의가 있다. 젊은층부터 중진들까지 평면과 입체의 형식을 고루 갖춘 작가들이 참여한 이 전시회는 지역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군산지역의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기에 족한 자리였는데 이를 통해 일반인들의 미술에 대한 인식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가는 이 단체가 앞으로 해나가야할 몫으로 남아있다. 이번 창립전에 참여한 작가는 문복철, 박장년, 이건용, 백철수, 노방환, 최광석, 최광렬, 이철규, 김재웅, 이동관, 이승우, 백승관, 성민홍, 이동신, 강용면, 고석인, 고옥룡, 김문자, 김숙향, 김정훈, 노승범, 송칠성, 신석호, 안효숙, 오대섭, 유기종, 이경태, 이근원, 이송선, 이종연, 임택준, 이택구, 차경진, 태건석, 한창수, 홍봉석, 황미경, 김승태, 홍현철 씨 등 39명이다. 모용수김성민문재성 3인의 테라코타전 회화분야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온 모용수 김성민 문재성 3인이 새롭게 테라코타 작업을 선보인다. 김성민 씨는 회화에서처럼 인체를 주제로 모용수 씨는 전통이 미지를 문재성 씨는 인물을 다룬 작품을 보여주었다. 순도 높은 자연주의적 서정 김세견 수채화전 개인전의 8할이 유화작품들로 채워진 화단의 상황에서 김세견의 수채화전은 더위를 잊을 만큼 물기 많고 투명한 색체감각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서울 종로갤러리에서 7월12일부터 18일까지 열렸던 작품전이 8월16일부터 24일까지 정갤러리로 옮겨와 17점의 수채화를 선보인다. 정박해 있는 목선이나 고향풍경, 팔복도으이 가로숫길 등 아주 소박한자연의 한 곳을 투명한 생명력으로 화폭에 담아낸 그는 “잊혀져 가는 사라져 가는 자연들을 한점이라도 더 작업하려 한다”고 지금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시일이 흐르면 볼수 없는 아름다움을 소재로 찾는다고 한다. 이 풍경등을 통해 그가 표현하는 주제는 정(情)이다. 차르 타고 가다가 어디든 샛길이 나오면 접어들어 만날지 못만날지 모르는 풍경, 그리움을 찾아 스케치한다는 그는 인간들이 결국 돌아갈 고향(地)을 생각하며 작업한다고 한다. “내 작업은 평법한 자연 풍경에서 미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화가는 제2의 창조주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잊고 산다. 그것을 재조명해주는 것이 그림이다” 50호-100호쯤의 대작들을 선보이지 못하는 아쉬움을 접고 그는 9월2일부터 102일까지 한달간 오궁리 미술문화센터에서 대작 위주의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또 그의 왕성한 작품활동은 10월 13에서 20일까지 설악산 인재 문화원 초대전으로 이어진다. 현재 수채신작파, 서울수채화, 한국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색회전 제7회 백색회전이 8월18일부터 23일까지 기린예원에서 열렸다. 전주교대 미술교육과 동문전으로 올해는 군산교대 회원들도 아울러 함께 전시를 열었다. 백색회는 전문적인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 현직 교사들로 현장에서 얻은 소양을 바탕으로 전시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문인 홍순무 교수외에 최정호, 최영수, 채철석, 주미자, 전상례, 이흥수, 이현정, 이현숙, 이영주, 이금호, 염규정, 송은숙, 소남호, 김홍석, 김현순, 김욱렬, 김병수, 김남훈, 김기순, 강성식, 윤영집, 장순자 씨등 2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야외스케치와 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작품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겨울산하전 무더운 여름나기의 방편으로 전시장을 둘러보는 일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더위도 피하고 작품감상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갤러리 고을 기획의 한여름의 ‘겨울산하전’은 그 단어만으로도 청량감을 준다. 항상 겨울에 열리던 겨울산하전이 8월15일부터 21까지 갤러리 고을에서 열렸다. 급변하는 시대조류를 휩쓸리지 않고 산과 나무, 들판 등 주로 풍경을 주제로 구상회화를 추구해온 중견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가 강남인, 곽덕규, 김세견, 선기현, 원창희, 이성재, 이창규, 이훈정, 장령, 조래장, 조윤출, 하반영 씨와 한국화가 권병렬, 박주현, 송명수, 이재승, 이형수, 임섭수 씨 등이 참여했다. 전북현대조각회전 전북대 미술교육과 조소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전북현대조각회전이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89년 창립전을 개최한 이래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에는 14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졸업생뿐만아이라 미술교육과 교수들과 대학원생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졸업생들에게는 앞으로 작가생활을 하는데 발판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는 전시이다. 권수정, 고진옥, 김동현, 김무기, 박현대, 박승만, 소찬섭, 윤재환, 이소영, 장귀순, 정현도, 정연희, 조상현, 한남희 회원이 참여했다. ‘함께 가는 역사, 함께 여는 통일’ 해방 50년 미술 한마당 화랑이라는 닫힌 공간 속에 갇혀있던 수동적 감상들을 거부하고 일반 관객들 속에서 한발 다가서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거리미술전이 전북 민미협 주최로 전동성당 외벽 및 일대에서 열렸다. 해방 5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유형의 미술전시를 통해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지평을 확대 시키기위한 이번전시는 <함께 가는역사, 함께 여는 통일>을 주제로 한 미술 한마당, 8월11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3일 동안 전동성당 외벽은 상설 전시장이 되었고 일대는 시민겉개 그리기, 판화 찍기 등 누구든 서투른 솜시지만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작업장이 되었다. 회원들은 전시기간 동안 한국 현대사 속에서의 사회변천, 민중의 생활상, 문화지형의 변화, 통일 의지 등을 시작적 이미지를 통하여 혀앙화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나종희, 송만규, 남택운, 최춘근, 김맹호, 지용출, 김미경, 유대수, 진창윤, 고현, 김영옥, 이근수, 안은용, 김은주, 고희성 씨 등 1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글에 의한 설명’ 이 아닌 ‘이미지를 통한 보여주기’의 방식을 통해 관객의 흥미와 참여적 해석을 활발하게 이끌어 내어 통일의 한마당에서 함께 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조영대전 주로 도희지를 벗어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모습, 이 시대의 풍경에 시선을 먼추고 있는 조영대 씨의 4번째 개인전이 얼화랑에서 8월10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정서가 작품을 지배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적인 회화세계를 선보이는 그는 현장사생을 원칙으로 현장감을 살리는 실사풍경을 구사하고 있다. 사시사철 변하는 전주근교의 모습을 캠버스에 담아 온 그는 이번 전시에서도 역시 운암 저수지 등 전주근교의 풍경을 선보였다. 올 7월부터 전시 전까지 작업한 15점의 작품들은 온통 녹음으로 덮힌 풍경으로 초록의 싱싱함을 그대로 전해주었다. 미술의 이해를 위한 워크숍 미술의 해를 맞아도내에서도 다양한 미술행사들이 치러졌다. 특히 전북문화센타의 개관은 폐교를 이용한 작업공간과 오궁리 미술관을 갖춘 알찬 장소로 눈길을 모았다. 전북미술문화센타에서는 8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술 전공인과 비정곤인 모두에게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미술의 해를 위한 워크숍’을 마련하였다. 미술사와 미학을 주제로 한 강좌와 한국화, 수채화, 서양화, 조소 파트로 나누어 작가들의 실기지도를 구성되었다. 조제별 토론과 미술촌 작가 작업실 참관 등 흥미있는 진행으로 많은 참여를 모아내었다. 전북한국회화전 전북대 미술교육과 동문전이 예술회관1,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디자인 계열을 제외한 조각, 한국화, 서양화 분야의 동문들이 참여한 이 전시는 파트별로 나뉘어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열렸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전북한국회화는 이철량 지도교수와 황미경, 지민수, 장미현, 장윤진, 이경례, 이명자, 안순금, 오혜영, 송태성, 서진숙, 방정엽, 방남혁, 박성섭, 권혜련, 고재명 씨 등 15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절망과희망의 공존 한병기 그림전 의식과 형상전, 우리가 찾아야할 에너진전, 동학농민혁명 기념전 등 주제전을 통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온 한병기 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8월1일부터 9일까지얼화랑에서 열렸다. 그의 작품들은 얼핏 황폐화 된 대지와 잘리고 화석화된 인간의 표현으로 화면 가득 절망의 내음이 깔려있다. “절망만을 발견하셨군요. 제 화면엔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절망 속에 아름다움이 있죠.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불타버린 산이 있으면 한쪽으로 생기 머금은 초록의 기운이 번지고, 전면의 황페화 대지에서도 이름 모를 꽃과 힘겹게 피어 있는 그의 작품 가운데 화면 중앙에 등장하는 꽃은 생명력을 상징하고 있다. 목각인형에게 부르는 자장가, 오늘 본 풍경, 무덤위에 핀 꽃, 소망을 꿈꾸기엔 너무 작음 침대 등의 제목들에 대해 “대중들에게 설득력있는 제목으로 그들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장을 주고 싶었다.”는 말처럼 그의 그림은 관객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자신들의 아픈 삶의 기억들을 반추해 내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전북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학과에 재학중인 그는 완주군에서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 일상의 유미주의” 임소형 전 꽃과 여인, 그리고 원색의 대비, 채색과 수묵의 조화를 통해 유미주의적 표현을 보여주는 임소형의 첫 번째 개인전이 8월25일부터 31일까지 전주기린예원에서 열렸다. 수묵특유의 사변적인 화면과 운필의 분방함, 그리고 주제르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채색의 감각적인 구사와 조화가 엿보이는 화면을 선보였다. 전북대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북회화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전주예술고등학교 미술학과 강사로 있다. 첫째주(9월1일-3일) 추석맞이 작은 그림전 (8월25일-9월6일, 솔, 정) 전북대 벽경 송계일. 전남대 묵정 방의걸, 우석대 하정 서재섭 교수의 최근 작품 60여 점을 솔화랑과 정 갤러리에서 동시에 기획하였다. 특별히 이번 전시 기간에 한하여 20~40만에 판매한다고 하니 그림애호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이강미 꽃과 여인전 (8월28일-9월3일,고을) 꽃과 누드를 소재로 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 꽃의 형태적인 아름다움과 거기에 스며있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포착, 선염과 선묘가 혼합되는 절충적인 형태묘사를 보여준다. 대학별 조교 추천작품전 여름... 그리고 그림에대한 열정전 서양화2부전 (8월31-9월6일, 김성연 아트홀) 최만식, 최정환, 이상훈, 이인규, 권영임 씨의 작품이 선보인다. 꼬올모임전 (8월29일-9월7일,얼) 시립교향악단 실내악연주회 (9월1일, 오후 7시30분, 예술) 세마치 장고 강습 (9월1일-11월말, 익산) 전통예술연구회 ‘세마치’에서 는 주부, 학생, 일반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마련한다. 강습과정에는 기초 풍물 및 설장고 장단과 이리 우도굿 쇠, 장고, 북, 징 등이 있다(문의전화 0653/51-2382) 국악관현악경연 (9월2일, 오전9시, 오후 1시, 학생) 전북중등미술교사 (9월1일-7일,예술) 투사와 포착전 (9월1일-7일,예술) 전북산업대교수작품전 (9월1일-7일, 예술) 둘째주(9월4일-10일) 초,중,고 무용콩쿨 대회 (9월4일-5일, 오전 10:00, 예술) 코리아 메너지 타악기 정기연주회 (9월5일, 오후 1시,6시, 학생)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9월6일, 오후7:30분, 예술) 한수정 모노드라마<에미> (9월6일, 오후 1시,6시 학생) 조소 (9월7-9월16일, 김성연 아트홀) 이효문, 조병헌, 박처희, 허진실, 송명천, 장새봄, 김강섭 씨가 출품한다. 산업 도자 조형전 (9월8일-14일, 예술) 작년에 조형성 강한 산업 도자기를 선보였던 윤영근 씨가 이번에는 산업도자조형전을 갖는다.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산업도자기로 수작업이 아닌 산업을 이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작품들을 선보임. 일반 산업체에서 하는 것보다는 예술성을 많이 부여한 작품들 20여 종류로 커피세트, 조명등, 화기세트, 테이블세트 등을 선보인다. 전라북도에서 이런 작업을 선보인는 것은 처음일 것이라고. 원광대학교 도예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군산대와 정읍공업전문대학교에 출강, 포룸 도예를 운영하고 있다. 곽춘희,김은아 2인전 (9월8일-14일, 예술) 원광대학교 서양학과 선후배 사이, 첫 번째 2인전. 여대생들이 학교 졸업하고 결혼함과 동시에 작품을 못하게 되는 상황을 개척하기 위한 시도로 마련된 자리. 김은아의 정물 풍경인물 곽훈희의 내면의 풍경 정물 인물 등 사실적인 화풍을 선보인다. 셋째주(9월11-17일) 프리전 (9월12일-18일,얼) 정병수 개인전 (9월11일-20일,정) 첫 번째 개인전으로 전주시내 외곽지역의 풍경을 그린 작품 20여점을 선보임, 원광대 졸업하고 5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재기해 작년부터 그림을 시작. 올해부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3인의 감상과 시작전, 작은 그림 큰 기쁨전, 진행전, 인간과 자연전등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다. 전북조각전 “조각의 언어, 그 삶의 모습전” (9월12일-18일,고을) 전북대 대학원전 (9월14일-21일,기린예원) 김형동개인전 (9월15일-21일,예술) 제4회 개인전, 기존에 이어온 그 고담시르지와 풍경을 같이 출품,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옥초청공연 (9월12일, 오전9시, 오후 1시,6시,학생) 정은혜피아노 연주회 (9월12일, 오후 7시30분, 예술) 전주대 음악교육과와 뉴욕의 매니스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 정은혜 씨의 피아노 독주회,정은혜씨는 2회 오케스트라 협연과 3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그 외 여러차례의 독창회 반주 등 계속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전주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광주여자전문대학에 줄강하고 있다. 전북대 대학원생 연주회 (9월13일, 오후7시, 예술) 고전기타연주회 (9월14일, 오후6시, 예술) 전주소극장연극제 개막무대 창작극회 <호동왕자와 낭랑공주> (9월15일-24일, 창작소극장) 장준철 피리연주회 (9월15일, 우진문화공간) 수원합창단공연 (9월15일, 오후6시, 학생회관) 비바체 현악합주 공연 (9월15일, 오후7시30분, 예술 우석대 카나리오스 연주회 (9월 16일, 오후 7:30, 예술회관) 극단 ‘갯터’(군산)<신의 아그네스> (9월16일-10월18일, 화-금 오후7시30분/토-일 오후 4시, 7시30분, 갯터 소극장) 새여명 사우회전 (9월15일-21일, 예술) 그린다회전 (9월15일-21일, 예술) 호미회전 (9월15일-21일, 예술) 전주조각회 그룹전 (9월15일-21일, 예술) 동양화 그룹전 (9월15일-21일, 예술) 완광대 89학번 동기인 오은아, 소영수, 최현진 세 명의 그룹전, 채색, 산수, 풍경 등 그림그리는 소재는 다르지만 그림 경향은 세명 모두 전통적인 부분에서 비슷 하다고 한다. 첫 번째 그룹전으로 학교 다닐 적부터 다져온 우정과 공감의 자리로 마련했다고 냇째주(9월18일-24일) 이선희 니트 전시회 (9월16일-24일,서울 유경갤러리) 백제 예술전문대학 의상디자인과 교수인 이선희 씨의 의상 전시회. 서울 청담동의 유경갤러리에서 니트 의상 3벌과 니트 조직 30점이 선보인다. 전주에서는 10월28일-11월2일 예술회관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비자회전 (9월19일-25일,고을) 하천일 개인전 (9월21일-30일,정) 판소리 연창발표회 (9월18일, 오후7시30분, 예술) 정은혜 피아노 독주회 (9월18일. 오후7시30분, 호남신학대학교 콘서트홀) 반민평 유후열 2인전 (9월19일-26일, 얼) 전주대 음악학과 교수음악회 (9월19일. 오후 7시30분, 예술) 울림촌 정기연주회 (9월20일, 오후7시30분 예술 전주대 고전기타 연주회 (9월21일, 오후 7시30분 예술) 익산연극제 개막 축하공연 및 극단 ‘작은소동’창단기념공연 극단 ‘작은 소동’ <참으세요 엄마> (9월21일-30일, 화-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4시30분, 7시30분, 익산 ‘미다’소극장) 도드리 향제풍류연주회 (9월22일, 우진문화공간)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9월22일, 오전10시, 예술) 판소리 ‘적벽가’ 발표회 (9월23일, 오후 3시, 고창동리국악당) 고창동리국악당(소장 이기창)은 지난 5월부터 판소리 다섯바탕 발표회를 마련해오고 있는데 이번이 그 마지막 바탕으로 ‘적벽가’를 국립국악원 김일구 교수가 연주한다. (문의전화 0677/64-6949) 전북치대 클래식 발표회 (9월23일, 오후6시 예술회관) 예술회관 기획전시 (9월22일-28일, 예술) 박경식 개인전 (9월22일-28일, 예술) 정정애 서양화 개인전 (9월22일-28일,예술) 여류화가 정정애 씨의 2회째 개인전, 주로 정물이나 풍경을 소재로 한 40여 작품을 선보인다. 252-2364,2191 이명희 개인전 (9월22일-28일,예술) 첫 번째 개인전 자연물을 대상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투영, 기본적인 나뭇잎으로 시작해서 서로 겹쳐지고 포개지고 하듯이 인간도 태어나서 변질되고 변해가는 모습을 포현. 자연과 삶이란 제목으로 도자기 25점을 선보인다. 원광대 도예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명희 씨는 그간 60 여회의 단체전 그룹전을 통해 작품활동을 해왔다. 전북산업대, 군산전문대, 여주전문대, 정읍공전 출강. 현재 한국공예가회, 전북도예가회, 한국미술협회, 전북산업디자이너 협회, 전북공예가 협회, 현대도자조형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미회전 (9월22일-28일, 예술) 전북대 사범대 미술교육과 졸업작품전 (9월22일-28일, 예술회관분관) 제11회 졸업생 작품전, 한국화, 서양회, 조각, 응용미술 네 분야 졸업생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부분별로 한국화에 김영란, 라선주, 서경남, 이지현 임진명 씨 서양화에 고담용, 김정자, 박부여연, 박미선, 황정남, 홍성일 씨. 조각에 권오미, 김정아, 손형영 씨. 응용미술에 권분희, 김진아, 정미진, 정복필 씨 등 19명의 졸업생이 참여한다. 순교자 현향의 밤 (9월23일, 오후7시, 전동성당) 가을 국악 문화학교 (9월25일-12월1일, 남원국립민속국악원) 남원국립민속국악원은 가을국악문화학교를 마련하여 가야금, 한국무용, 민요, 판소리, 해금의 기초반과 한국무용, 가야금, 대금 의 연구반 과정을 개설한다. (문의전화 0671/625-3125) 전북국악관현악단 협주곡의 밤 (9월25일, 오후7시, 예술) 다섯째주(9월25일-30일) 글로리아 연주회 (9월26일 오후7시30분, 예술) 선화학교 연극공연 (9월27일 오후1시, 학생) 원 무용단 이은아 개인발표회 (9월 27일 오후 7시, 우진문화공간) 원광대학교 음악교육과 정기연주회 (9월27일, 오후 7시30분 예술) 임택준 개인전 (9월27일-10월5일, 얼) 전주소극장연극제 극단 ‘푸른 숲’ 인형극 <깨비깨비 내친구> (9월29일-10월8일, 창작소극장) 경희동문 초청무용공연 (9월29일 오전9시 오후 1시, 6시, 학생) 사포 현대무용단 최병용 개인발표회 (9월30일 오후5시 , 우진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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