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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5 | [문화저널]
표면에 떠오른 전북여성
문화저널(2004-02-05 15:46:09)
4월말이나 5월초면 정당 공천자의 명단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계에서 주장한 지방의회 여성의석 20% 확보는 공천부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내에서 광역·기초의회에 진출할 여성은 비례대표제로 엄영애, 고영자, 정애자씨등 전북여성운동연합의 공동의장 정송자씨(55·도교육위원회)가 가세하고 있으며, 한복임씨(61·적십자사 청록봉사회장)만이 경선을 통한 광역진출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밖에 기초의원으로는 전주에서 전주1동의 이재천씨(34·참교육학부모희전주지회장)고사동의 신성영씨(36·풍남JC회장)오정례씨(29·덕진동·전북여성의 전화 대외협력부장)등으로 모두 3명이다. 91년 광역·기초의원 선거당시에도 52명 정원의 광역에서 여성은 조옥영씨 단 한명이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며, 기초는 전주가 전체의원정수 45명중 3명(남성은 1백8명)이 등록해서 한명도 당선되지 않았고 이리가 정원 22명중 남성이 53명 등록에 반해 여성은 2명이 e으록, 이중 단 한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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