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4 | [정철성의 책꽂이]
책읽기
문화저널(2004-02-05 15:20:14)
강좌한국근현대사
21세기르 눈앞에 둔 세계의 변화속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것은 '나를 둘러싼 세계의 변화일 것이다' 세계도 도대체 얼마나 변할 것인가? 그 의문에 대한 실마리를 지난 역사에서 찾을 수는 없을까?
한국근현대사는 조국의 미래를 위한 앞선 세대들의 희생과 고뇌 희망이 가득찬 지혜의 보고이다. 그동안 쌓인 근현대사에 관한 연구성과를 총괄하여 그 시기 특정 주레르 중심으로 서술하여 지난시절 근현대사에 대한 잘못된 이식을 극복하고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이ㅎ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1995년 역사학연구소, 풀빛>
한국영화 읽기의 즐거움
영화탄생 100주년을 맞는 1995년의 시점에서 한국영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주변에 한국영화는 널려있지만 우리는 한국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한국영화의 정체성을 정서적 측면에서 파악하고 제시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한국영화의 정체성의 특징을 장르별로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3부에서는 1980년대이후 한국영화를 대표할만한 작가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고 있다.
<1995년, 김지석외>
황지우의 문학앨범
우리시대 주요 작가들의 삶과 생각 그리고 문학을 품위있게 정리하여 대중들이 고급 문학을 친숙하게 만나도록 기획한 문학앨범 황지우편에서는 작가가 뽑은 대표작은 물론 화보, 연대기, 작품론등 황지우의 문학적 인간적 내면을 엿 볼수 있다.
시는 나에게 성적이다: 매혹과 수치심이 함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한 현실의 수태이다. 헛물키지 말고 낳고 낳아라.
<1995년 이남호,이경호 , 웅진출판>
옛이야기 들려주기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차가운 머리로 가르치는 '진실'이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이야기와 함께 올바른 교육을 이굴어 나가려는 서정오선생이 옛이야기속에서 진실과 슬기로운 아이들에게 들려주기위한 방법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이야기를 되살려야 하는 까닭과 방법 그리고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 마지막으로 옛이야기 몇가지를 실었다 <1995년 서정오, 보리>
홍콩영화의 이해
이 책은 그동안 홍콩영화입문서 내지 개론서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우리 현실을 감안해 홍콩영화에 대한 홍콩영화로 가는 알기쉬운 안내서로서 씌어졌다. 홍콩여화 100년의 역사, 산업으로서의 홍콩여화, 종합적으로 정리해 본 장르-감독-배우들에 대한 고찰, 또한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희귀자료 등의 소개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면서 영화서적을 구입해 읽는 영화매니아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1995년 김지석 강인형, 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