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4 | [문화저널]
보다 신섢나고 새롭게 변화했으면
전주시 호성동 박진석
(2004-02-05 14:52:37)
문화저널을 3년전부터 구독하고 있는 장기구독자입니다. 3년동안 문화저널을 받아보면서 많이 배우고 늘 새로운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문화저널을 보면서 인쇄용지의 지질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책이 너무 답답하게 채워져 있어서 보기가 조금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행간을 조금 넓히고 판형도 조금키울 수있다면 책이 한결보기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쟀거나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정보지로 성장해왔고 따라서 이제는 독자들에 대한 보다 많은 서비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일하시는 분들의 사정이 있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변화하느 세태에 좀더 적극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