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2 | [예고]
문화정보
문화저널(2004-02-05 14:06:47)
문학
전북문단 제15호
전북문인협회에서 발행하는 『전북문단』15호가 나왔다.
전북문협의 94년 한해 이모저모를 화보로 꾸몄으며, 정읍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타계한 정열시인을 추모하는 김민성시인의 「다른 하늘의 거목」과 이기반시인의 「내 눈동자속에 있네」등 두편의 조시가 실렸다.
윤갑철 문인협회 회장은 권두칼럼을 통해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세상을 바로 세우는 노래와 이야기를 힘주어 해야할 사람들은 문학인이다"며 문학인들의 긍지와 시대적 소명감을 강조했다.
문인협회의 각 분야 시, 시조, 수필, 동화, 동시, 소설 등과 이보영씨의 「이상과 에드가 A.포우」와 이운용씨의 「섭리와 신비에 눈뜬 최운영의 시」가 평론으로 실렸다.
김자연 창작동화
『새가 되고싶은 할머니』
전주에서 활동하는 아동문화가 김자연씨의 창작동화집『새가 되고싶은 할머니』가 아동문예사에서 나왔다.
85년에서 90년 사이에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발표되었던 작품을 모아 엮은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창작동화 18편이 실려있다.
김자연씨는 전주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85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87년 「방송대 문학상」을 수상했다.
공연
극단 서울『딸의 침묵』
전북지연 연극인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한 극단「서울」의 『딸의 침묵』공연이 1월 14일과 15일 전북 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미술 작가 톰토펴 원작으로 미국에서 일어난 성폭력사건을 극화하여 가정의 문제,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긴장감 넘치게 다루었다. 근친상간의 비도덕성을 날카롭게 꼬집어 내면서 현대인들의 의식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극단 「서울」은 그동안 무대미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정읍출신의 송용일씨와 전북출신 연극인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되었다.
서울에서 장기공연을 가져 큰 홍응을 받았던 이 작품의 전주공연에서는 극단 황토에서 활동해온 전진기씨가 변호사역을 맡았으며 현희단 백제후예의 장명철씨가 의사역을 맡아 열연했다.
전시
민촌아트센터 기획 「젊은 모색전」
이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초대한 「젊은 모색전」이 민촌아트센터에서 1월 3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95년 첫 기획전으로 마련한 「젊은 모색전」은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 각 분야에서 유망한 작가 18명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실험정신과 독창성으로 각자의 작품영역을 확보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역량있는 작가들이 초대돼 다양한 주제의식과 표현양식을 선보였다.
젊은 시각으로 돋보이는 실험정신을 읽을 수 있었던 이 전시 1부에는, 김용진, 김정식, 김현수, 성태식, 양순실, 유대수, 유방헌, 이한우, 조병철씨가, 2부에는 곽승호, 김동주, 김상순, 박은희, 박현대, 안은용, 이정환, 조현, 최유경씨가 참여했다.
민촌아트센터에서는 민촌의 설립취지이기도 한 젊은 작가 발굴 작업의 일환으로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관객들에게 좋아하는 작품과 작가 설문조사를 실시, 전시 작가중 다시 작가를 선정 초대전을 마련하는 새로운 운영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중진서예가 김종범 작품전
중진서예가 김종범씨의 전주전시가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기린예원에서 열렸다.
12년만에 전주에서 전시를 가지는 김종범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으며 문인화의 입체적 시도는 괄목할만한 성장' 이라는 평을 받으며 지칠줄 모르는 실험의식과 장작에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오랜시간이 흐른 후의 작업성과에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최초로 시도한 도판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2-3백년쯤 더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습니다." 금문과 행초서를 비롯한 글씨, 문인화, 새롭게 선보여 실험과정을 거친 토분판등 다양하면서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인 김종범씨의 말이다. 이순이 가까워 오는 나이에도 지칠줄 모르는 정열로 중징작가로서의 위치를 다지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획의 변화미를 강조하는 금문이나 세련미를 대표하는 행초서의 독창적 역량, 절제된 선과 공간 구성의 아름다움 등 성숙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눈길을 모든 도판작업은 강력스트로폴 위에 석고, 토분을 얇게 깔아 판을 만들고 그 위에 다산 정약용의 시를 형상화하거나 현대인의 문명을 비판하는 등 새로운 소재의 자유로움을 펼쳐보였다.
김종범씨는 어렸을때부터 문인화와 글씨를 배우고, 남정 최정균 선생에게 사사 마흔두살때부터 문인화를 해오고 있다.
「한국서예백년전」 「국제현대서예전」「한일친선미술교류전」등에 초대되었으며 한국서예술연구회와 진묵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민족미술인협의회 출범
전북지역 민족미술운동의 중심체로써 새로운 활동을 전개할 「전북민족미술인협의회」의 창립총회와 출범식이 1월 7일 기린예원에서 열렸다.
80년대 전북지역 민족미술연구의 중심이 되어온 「겨레미술연구」「들바람사람들」창작모임「가보세」등과 「그림마을」등이 주축이 된 전북민족미술인협의회(이하 전북민미협)는 민족민중미술 작품의 지속적인 창작과 보급 및 연구활동, 일상적 대중사업, 회의 기관지 및 소식지 출판물 간행, 미술인 권익옹호사업, 각 문화예술우동 단체들과의 연대교류, 전국단위사업과 지역간 교류사업등 전북지역내의 창조적이고 건강한 진보적 민족 미술문화의 보급을 위한 여러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생활을 함께 하는 미술, 대중에게 미술을 심는 작업으로 대중들의 삶을 담은 판화, 걸개그림, 벽보, 전단, 깃발 등 생활미술운동을 표방하면서 구체적 사업으로 미술이론연구, 학술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미술 아카데미, 그림품평회, 지자제 선거를 대비하는 대중프로그램, 기획전시, 특별전, 창립전, 기관지 발간 등을 기획하고 있다.
94년 6월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6개월여동안 토론회와 수련회를 통해 규약 등을 마련하고 준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한 전북민미협은 이날 출범식에서 총회를 겸해 임원신 전임, 앞으로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대표에 송만규씨를 비롯 사무국장 유대수, 창작실장 김맹호, 편집실장 진창윤, 총무 지용출씨를 선출했다.
대표를 맡은 송만규씨는 결의문을 통해 "건강한 삶, 건강한 미술을 향한 희망찬 다짐의 시작입니다. 현실인식에서 얻어진 삶의 감동을 미술창작을 통하여 나타내며 생활속의 미술, 우리모두의 미술을 지향하며 지역문화예술의 질적인 발전에 노력할 것입니다. 창작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대중적 미술인이 되기 위한 조직운영에도 힘을 다하겠습니다."며 지역의 미술 문화정착을 위한 여러 사업 계획을 밝혔다.
전병하 고희기념전
원로 서양화가 전병하씨의 고희기념전이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고을에서 열려TEk.
수채화처럼 담백한 맛을 전해주는 유화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명하씨는 창작을 시작한지 40여년, 13번째의 작품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좀더 맑고 진지한 풍경에 대한 해석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보이는대로의 그림으로 직관적 해석을 담아 바다, 강, 배등의 생생함과 자연풍경, 금강포구와 서해안선들의 풍경의 아름다움을 담담하면서 무게있게 보여주었다.
"인간의 본질인 자연으로 인간이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듯 회화의 모든 모체는 자연입니다. 자연을 이해하지 않은 회화의 주의나 분야는 있을 수 없습니다." 자연만을 고집스레 이어오고 있는 전병하씨는 사실적인 표현의 방식이나 단순화된 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계를 구축하면서도 풍경에 대한 애착을 한시도 늦추지 않는다.
전병하씨는 원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7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전라북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전미호, 수채신작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금자전
전통적 자연의 주제를 화폭에 담아낸 서양화가 김금자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1월7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 고을에서 열렸다.
최근 3여년동안 준비한 작업의 결실을 보여준 김금자씨의 이번 전시는 여성특유의 섬세한 필치와 치밀한 해석으로 재구성하여 표현한 풍경과 정물 등의 대작과 소품 등을 선보였다.
한국의 자연서정을 인상차적 시각으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그의 두 번째 작품전은 15년이 넘는 창작시간의 결과물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김금자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목우회 공모전, 미술교사전 등에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북여류화가회를 창립해 전북의 여성작가 발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전미회, 군자회에서 활동하며 여산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북도립국악원 「전북토속민요와 국악관현악」CD출반
전북도립국악원이 지역의 독창적 문화예술을 발굴하고 정리해가는 작업의 결실로 「향토문화발굴-전북토속민요와 국악관현악」을 CD로 발표했다.
도립국악원 연구원들이 도내 각지를 찾아다니며 이미 묻혀졌거나 사라져가고 있는 토속민요를 조사하고 채보 정리한 작업을 모아낸 결과물로 도내의 토속민요중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예술적 가치가 높은 옥구, 임실, 익산 등 세곳의 일노래를 국악관현악 반주를 통한 교성곡 및 연주곡으로 편곡해 옛 선율과 음악어법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정서와 음악어법을 담아낸 새로운 곡을 선보였다.
「옥구 토속민요에 의한 국악관현악」「익산 토속민요에 의한 만물산야」「임실 두월 들노래와 국악 관현악」등 3곡의 국악관현악과 현지 주민이 직접 부른 임실 두월 들노래와 「만물산야」등 5곡이 실렸다. 이곡들은 이미 92년도에 정기공연인 「전라도의 흥과 소리」무대와 여러 연주회를 통해 토속민요의 현대화와 무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CD출반에는 류장영씨가 채록과 채보를 맡았으며 편곡에서 김희조, 이상규, 박상진씨가, 연주에는 도립국악원 연주부와 창극부 단원들이 참가했다.
『전북문화』창간
전북에 소재하고 있는 각 지역 문화원들이 모인 전북문화원연합회에서는 문화원의 소식과 각 고장의 문화를 알려내기 위한 「전북문화」창간호를 펴냈다.
전북의 정신문화를 되찾아내는 작업으로 곳곳의 역사, 전통문화와 향토문화를 빠짐없이 실어 살아있는 전북문화의 숨결을 전할 것이라고 발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창간호에는 창간특집으로 향토사료조사에 「고창읍」편이 실려, 전북문화원장 연구논단으로 안일 진안문화원장의 「진안과 이성계의 인연」, 이병훈 군산 문화원장의 「군산 개항장 -개화가 전북 쌀의 수난」, 최현식 정읍 문화원장의 「갑오동학혁명의 역사적 의의」, 윤갑철 부안문화원장의 「임진왜란과 코무덤(비총)」노상준 남원문화원장의 「정유재란 남원성싸움」등이 창간기념으로 꾸려졌다.
재미있는 지명이야기 첫 번째 편으로 전주시와 향토민속놀이로 김제군의 「벽골제 쌍룡놀이」, 향토인간문화재 순례로 임실군의 오동상감 연죽 기능보유자 고 추정렬과 후계자 추용근씨를 임실문화원장 홍동운씨가 조명했다. 다시 읽는 향토약사에는 옥구편과 정읍과 무주의 신 전북기행도 실려있다.
『전북예총』제9호
한국예총 전라북도 지회에서 발행하는 『전북예총』9호가 나왔다.
이번호에는 ’95미술의 해 전망을 특집으로 다뤘는데 한국화가 나상목씨의 미술의 해에 대한 제언과 미협전북지회장인 이일청씨가 「예향에 걸맞는 미술인의 축제」를 기고했다. 특별기획으로는 이기반시인이 「원로예술인이 본 젊은 세대의 예술관」과 미술평론가 김선태씨가 「우리 미술계의 현주소와 전북지역 작가의 자리모색」을 실었다.
이밖에 전북예총칼럼, 시군예총, 예술단체장 일언, 내고장 문화제전, 전북예총글마당, 권말부록으로 전북예총 1호에서 8호까지의 총목차가 실렸다.
2월 전시/공연
첫째주(2월1일-4일)
*무료금연교실
(2월2일, 6시, 전북대학교병원지하)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하며 금연의 필요성과 금연방법 등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금연데 관한 강좌를 매달 가지고 있다. 한국의 흡연현황과 금연의 필요성, 담배와 폐암, 심장병, 구강질환, 가족건강, 금연시작은 이렇게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86-4273)
*미술의 해 기념 정갤러리 새봄맞이 특별기획전 「아름답게 꾸미자」
(2월3일-28일, 정)
미술의 대중화로 보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시로 총 1백여점의 소품이 전시된다. 서양화가 김치현, 박천복, 최승후, 노방환, 도병락, 오우석, 홍승구, 이경태, 조영대, 김부견, 김세견, 조재천, 조남현, 박경식, 이경배, 정병수, 이민, 이성재, 조병철, 박상규, 윤철규씨가 참여.
*고재명 한국화 개인전
(2월3일-16일, 김성연아트홀)
실험적인 하눅화의 세계를 보여주는 젊은 한국화가 고재명씨의 작품전
*문화저널 시민문화강좌 미술사 강좌 (2월3일, 6시30분, 우진)
근대의 미술사 강의로 「일제강점기의 한국근대미술」을 전주대 이영욱교수가 강의한다.
둘째주(2월5일-11일)
*여류구상작가전
(2월7일-13일, 얼)
93년 창단돼 구상화의 세계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는 젊은 여성작가 7명이 모인 여류구상작가회의 2번째 정기전. 노정희, 백금자, 신은아, 안영옥, 윤완, 최미혜, 최분아씨가 참여한다.
*진묵회전
(2월10일-16일, 예술)
전북에서 활동하는 중진 서예작가들로 구성된 「진묵회」의 정기전. 김광영, 김승방, 김연익, 김완영, 김정환, 김종범, 서춘식, 소병순, 송정현, 송현숙, 여태명, 유석영, 이용, 이태중, 조수현, 최난주, 하수정, 황방연씨가 참여한다.
*강승완 개인전
(2월10일-16일, 예술)
*김윤재 컴퓨터그래픽아트
(2월10일-16일, 예술)
*문화저널 시민문화강좌 미술사 강좌 (2월10일, 6시30분, 우진)
근대의 미술사 강의로 「일제강점기의 한국근대미술」을 전주대 이영욱교수가 강의한다.
셋째주(2월12일-18일)
*문화저러 시민문화강좌 판소리강좌
(2월7일, 6시 30분, 우진)
판소리 다섯바탕 중 마지막바탕인 「적벽가」를 최동현교수의 강의로 들어본다.
*박천복 서양화 개인전
(2월17일-26일, 김성연아트홀)
일상의 삶과 풍경등을 텁텁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내는 서양화가 박천복씨의 개인전.
*제2회 신춘휘호전
(2월17일-23일, 예술)
성인부와 학생부로 나눠 치러진 신춘휘호전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대상작인 유지인씨의 「입춘」을 비롯해 노금옥씨와 김종윤씨등 우수상, 학생부의 입상작등 5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재소자 돕기 기금마련전
(2월17일-23일, 예쑬)
*은묵회전(2월17일-23일, 예술)
전주은하학교 교직원 11명이 모인 사군자회의 정기전.
*강현욱 피아노 연주회
(2월 18일, 7시, 예술)
*문화저널 시민문화강좌 판소리강좌
(2월14일, 6시30분, 우진)
판소리사 전기에서 해방이후까지의 둘째강의 시간으로 「판소리 5명창시대에서 해방시대까지」를 최동현교수가 강의한다.
*문화저널 시민문화강좌 미술사 종강특강 및 답사
(2월18일-19일, 18일 오후 2시, 전주우진문화공간앞 출발)
6갸월간의 한국미술사강좌를 마무리하는 특강과 현장을 찾아 직접 답사하는 시간으로 전남대 이토호 교수의 「한국미술의 과제와 전망」강의가 있다. 답사는 강진, 해남일대의 도요지, 고산유택(윤두서회화), 다산초당등을 돌아본다.
넷째주(2월19일-25일)
*동묵회전
(2월24일-3월2일, 예술)
서예가 여태명씨 제자 1백여명이 2년마다 가져오고 있는 동묵회의 4번째 전시.
*전주필하모닉 첼리스트 앙상블
(2월20일, 7시, 예술)
*아르페지오 기타연주회
(2월21일, 7시, 예술)
기타리스트 강연호씨와 취미로 기타를 배워온 5명의 기타 연주무대.
다섯째주(2월26일-)
*알리아스 피아노 트리오
(2월24일, 7시, 예술)
피아노에 심은하씨와 바이올린에 조영진씨, 첼로에 남수아씨의 트리오 발표무대.
*문화저널 시민문화강좌 판소리강좌(2월21일, 6시30분, 우진)
판소리 강좌의 특강시간으로 연극인이면서 영화배우인 김명곤씨가 강사로 나와 「영화『서편제』이야기-판소리의 사람들, 그 인생과 판소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아동극 『미녀와 야수』
(2월26일-28일, 예술)
*문화저널 시민문화강좌 판소리강좌
(2월28일, 6시30분, 우진)
판소리 강좌의 마지막 종강특강으로 「판소리를 마치며최동현 교수가 강의한다.